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2023-09-18
< 그것이 알고 싶다, 아 시 타 청 >이 바로 < 교하시청각클럽 >의 소통워크숍명입니다. 나를 잘 보고 타인을 잘 듣는 워크숍으로 계절식재료로 나누는 음식토크, 그림책과 함께 하는 마음스트레칭, 펜으로 친해지는 이웃이라는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. 이날 참가자는 파주시 마을공동체 다른 팀들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.
< 교하시청각클럽 >은 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, 공동체 속에서 소통과 관계를 맺는 것을 좀더 쉽게 해결하자는 취지로 출발한 공동체입니다. 지속적으로 만나서 함께 하는 활동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으며, 그 결과물을 가지고 이날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소통을 위한 워크숍은 그림책, 요리, 드로잉, 음악, 사진 등의 다양한 예술 도구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